블로그 이미지
윤자네

카테고리

윤자네 전체보기 (148)
먹고! 놀자! (21)
♪ yuns diary (0)
다록(多錄) (81)
다독(多讀) (30)
다상량(多商量) (13)
Total101,542
Today0
Yesterday33


 2010년 1월 4일 첫 출근


아침 출근길 풍경이다. 정말 많은 눈이 새벽부터 와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다. 정말 내가 살아온 28년 동안 서울에서 처음 보는 풍경이었다. 출근길은 더욱더 미어터지는 지하철의 사람들, 마을버스는 움직이지 않고 평소에는 5분 만에 움직일거리를 30분이 지나서야 서서히 움직인다. 정말 처음 보는 진풍경이라고 할까? 다들 욕하고 투덜투덜 되지만 나는 개띠라 그런지 너무 좋다. ㅎㅎㅎ


회사 창밖에 눈송이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펄펄 온다. 정말 오랜만에 눈이 펄펄 오는 것 같군..
이렇게 눈이 오니 호주에 있는 친구 설화가 생각난다. 설화의 이름처럼 '눈꽃 설화'는 겨울과 눈을 아주 좋아한다. 그 아이가 봤음 아주 좋아했을텐데... 함께 못 본 게 아쉽다. 나중에 이 사진을 꼭 보여줘야징. 서울의 진풍경을~


출근길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말 이런 날이 또 언제 올지 모른다고 생각되니 더욱더 이날을 느끼고 싶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윤자네